작성법을 시작하기 전에..[]
잘 왔다, 강촌제군들 이곳은 강촌원정대 위키백과로 강촌인이라면 누구든지 작성 할 수 있는 곳이다.
(ㅎㅎ 쉽게 읽히기 위해서 강촌체 안쓰는거 양해해주셈 ㅎㅎ;;)
강촌위키는 위키아라는 위키제작사이트를 통해 제공 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강촌위키 내용을 만들고 싶다면 위키아가 제공하는 작성툴을 배우는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겁낼 필요는 전혀 없다.
과거에 비해 위키아는 배우 쉬워졌고, 영어라는 점만 빼면 싸이월드나 블로그만큼이나 간단하게 항목을 작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 그럼 지금부터 위키아 작성법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하자
새로운 항목 만들기[]
모바일로도 강촌위키 작성이 가능한 것 같지만 이번시간에는 철저하게 PC위주로만 서술하도록 하겠다.
먼저 새로운 항목을 만드는 법을 배워보도록 하자.
새로운 항목이란 말그대로 새로운 주제를 이야기를 한다. 가령 예를 들어보자. 고승학이 자주하는 게임인 오스에 대한 항목을 새로만들고 싶다.
그런데, 오스를 검색해봤다니 아직 아무도 오스에 대한 위키를 작성하지 않았다.
당연히 우리는 오스에 대한 새로운 항목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강촌위키 메인페이지에서 우측 상단을 보면, Contribute 라는 메뉴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이 메뉴를 한번 클릭해보자.
다시 여러가지 메뉴가 눈에 들어온다. 이곳에서 우리는 네번째에 위치한 Add a Page 버튼을 한번 클릭해주도록 하겠다.
Create a New article이라는 메뉴가 뜨게 된다.
자, 이 창이 바로 새로운 항목을 만드는 창이다. 이곳에다가 여러분이 원하는 단어를 입력하면 그 단어가 사전에 입력된다.
이번시간에는 앞에서 예고했던대로 고승학이 처돌아버린 게임 '오스'의 항목을 새로만들어보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하단의 add a page를 눌러주면 오스의 항목이 등록된다.
ㅈㄴ 쉽다. 진짜 이게 끝이다.
사진을 업로드 해보자[]
우리 강촌인들이 위키질을 시작하려는데 가장 먼저 막히는 곳이 바로 이부분이다.
도저히 사진을 올리는 법을 모른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사진은 반드시 위키아에 로그인 되어있는 상태여야 업로드가 가능하다.
그러므로, 강촌위키질을 제대로 하기위해서는 가급적 위키아 아이디를 만들어주기 바라며 만약 이마저도 귀찮을 경우
공용으로 함께 쓰는 아이디를 연구해보도록 하겠다.
자,그럼 위키아에 로그인이 되어있다는 가정하에 업로드 방법을 소개해본다.
먼저 작성창의 오른쪽을 주목하면 보고있는 것처럼 Photo라는 메뉴가 있다. 아직도 photo가 안보인다면 ㄹㅇ 제보감이다.
당연히 이 photo버튼은 사진을 업로드하는 버튼에 해당한다. 한번 클릭해보도록 하자.
버튼을 눌러주게 되면, 위와같은 업로드창이 뜨게 되는데 당연히 Upload 옆에 있는 찾아보기를 통해서 사진을 불러온다음 우측의 파란색 upload 버튼을 눌러주면 사진이 업로드된다.
이부분이 이해가 안간다면 그냥 답이 없는 것이므로 자살 추천한다.
업로드 버튼을 눌러주게 되면..
바로 사진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이렇게 사진 사이즈설정창이 뜨게된다.
보면 오른쪽에 두가지 메뉴가 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는 Layout, 다른 하나는 Alignment.
먼저 Layout를 살펴보면 두가지 선택지를 확인할 수 있다. Thumnail과 Fullsize.
thumnail의 경우 사진을 적절히 축소하는 메뉴이고
fullsize의 경우 무식하게 사진을 원본사이즈 그대로 업로드하는 메뉴이다.
왠만하면 Thumnail을 이용하여 사이즈를 조금 줄인 상태로 이미지를 올릴 것을 추천한다.
(이미지가 너무 크면 페이지작성의 깔끔함이 떨어진다.)
Alignment의 경우 그냥 사진을 오른쪽에 위치시킬 것인가 왼쪽에 위치시킬 것인가에 대한 메뉴인데
왼쪽에 사진을 배치시키는게 일반적이므로 왼쪽으로 통일하도록 하자.
항목나누기[]
강촌위키의 경우 큰제목과 소제목이 있다. 소제목이란 지금 위에 '항목나누기'라고 줄이처져 있는 제목을 의미한다.
이렇게 소제목을 각각 다르게 설정하면, 다른사람에게 쉽게 읽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꼭! 소제목을 설정하여 글을 작성할 것을 추천한다.
소제목을 만드는 법은 매우 간단하다.
글쓰기메뉴 위에 Normal text라는 메뉴를 선택하면 그곳에는 Heading 2 라는 선택지가 보인다. 이 선택지를 클릭하면 자동적으로 소제목을 만들 수 있도록 양식이
만들어진다. 이점 참고할 것!
그럼 보이는 것처럼 이렇게
'개요'로 소제목을 만들어놓고 하단에 개요에 대한 내용을 서술할 수 있다. 참 쉽다.
링크걸기[]
오준이라는 사내가 있었다. 그는 엔하위키를 참 좋아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이런 말을 남겼다
"엔하위키에 단어 링크는 노벨상 감이야"
그렇다, 강촌위키의 생명도 엔하위키와 마찬가지로 단어 링크라고 할 수 있다.
단어 링크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잠시 설명하고 넘어가겠다.
단어 링크란, 위키 페이지를 읽다가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단어를 클릭하여 해당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보자. 오스에 대한 설명을 읽는데 '팡야'라는 단어가 있다.
그런데, 이 글을 읽는 사람은 팡야가 뭔지 모른다.
그럴 경우, 팡야를 클릭하여 글읽는 사람이 간단하게 팡야페이지로 넘어가게 해줄 수 있다.
(단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팡야'페이지가 미리 작성되어 있어야 된다. 작성한 사람도 없는 단어에다가 링크를 거는 짓은 낚시에 가깝다.)
그럼 링크는 어떻게 거는걸까?
위의 스샷으로 설명해보겠다. 지금부터 오스페이지에서 팡야를 단어 링크로 걸어보자.
먼저, 위의 스샷처럼 팡야라는 글씨를 드래그 해준다.
그리고 위의 메뉴창을 살펴보면 B와 i 옆에 사슬처럼 생긴 아이콘이 하나가 보일 것이다.
이게 바로 단어 링크 아이콘이다. 이 아이콘을 한번 클릭해보도록 하자
그럼 위와같은 창이 뜨게되는데 그냥 아무것도 건드리지말고 OK를 눌러주도록 하자.
그럼, 본문의 팡야라는 글씨가 빨간색, 혹은 파랑색으로 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렇게 글씨의 색깔로 바뀌면 정상적으로 단어링크를 걸어줬다는 뜻이 된다.
글을 마치면서[]
이밖에도 다양한 작성법이 존재한다. 동영상을 걸 수도 있고, 표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작성법은 위의 내용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위의 내용만 확실하게 마스터 했다면 글을 작성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으리라 본다.
모두들 읽느라 수고하셨고 같이 아름다운 강촌위키를 만들어보자
끝.